요즘 오키나와 흑당 매실청에 대해서 문의해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네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더욱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 같아 내심 기쁜 마음이랍니다. ^--^

매일 전화로 응대해 드리는 것 보다는 이렇게 글로 한 번 정리해 두는 것도 좋을 듯 싶어

블로그에 간단히 올려봅니다.

 

 

1. 오키나와 흑당으로 매실청을 담그면 뭐가 좋나요?

 

사탕수수 그 자체가 아닌 원당으로 만들어진 정제설탕과 비정제 설탕은

원심분리 과정에서 대부분의 영양소가 소실됩니다.

(일반적인) 비정제 설탕의 경우 미네랄이 소량 남아있긴 하지만 비타민과 유기산의 손실은 막을 수 없지요.

 

하지만, 오키나와 흑당은 원심분리 작업조차 거치지 않고 사탕수수즙을 그대로 졸여 만들기 때문에

다량의 미네랄은 물론 비타민과 유기산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답니다. (하부 표 참조)

따라서 오키나와 흑당으로 매실청을 담그게 되면 매실청에 부족하기 쉬운 미네랄을 충분히 보충해줄 뿐만 아니라,

각종 항산화 물질과 유기산 또한 더욱 풍부해지게 되어 영양효과가 만점이랍니다.

 

게다가 당도가 낮고 칼슘이 풍부한 만큼 다이어트 효과도 높아지겠지요 ^^

  1Kg당 함유량

오키나와

흑당

나트륨을 함께 배출,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발휘.

짠음식 많이 먹는 한국인에게 필수

칼륨 (mg) 11000
당분 소화시 필요한 필수 미네랄. 지방을 묶어 배출시키므로 다이어트 효과 칼슘 (mg) 2400
몸에 부족하기 쉬운 필수 미네랄로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 마그네슘 (mg) 1100
평소 짜게 먹는 한국인에게는 불필요한 미네랄. 꼭! 칼륨과 함께 섭취해야 함 나트륨 (mg) 270
적당히 섭취요망 미네랄. 다량 섭취시 칼슘의 흡수를 저해함 인 (mg) 310
몸에 부족하기 쉬운 필수 미네랄. 부족시 빈혈 유발 철 (mg) 470
몸에 부족하기 쉬운 미네랄로 함유 식품이 많지 않음. 면역력 강화 효과 아연 (mg) 5
함유식품이 많지 않은 미네랄 동 (mg) 2.4
영양학에서 음식물 속에 들어있는 무기물을 일컫는 말 회분 (g) 36
  수분 (g) 50
필수 영양성분 단백질 (g) 17
필수 영양성분 지질 (g) 0.5
필수 영양성분, 당분 탄수화물 (g) 897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을 합쳐 내는 에너지 칼로리 (Kcal/100g) 354

탄수화물 대사시 필요한 필수 비타민, 체내 생성 불가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함. 무기력, 식욕감퇴, 만성피로에 효과. 피로물질 축적 방지

B1 (mg) 0.5

탄수화물 대사시 필요한 필수 비타민, 에너지 대사의 조효소.

눈의 피로 및 입병 개선. 면역력 증진에 도움

B2 (mg) 0.7
결핍시 펠라그라 병에 걸림 나이아신 (mg) 8
세르토린 합성에 꼭 필요.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 피로 해소 및 에너지 대사 B6 (mg) 7.2
단백질 대사. 뇌식품. 신경 전달물질 합성. 임신중에 꼭 필요한 영양소 엽산 (µg) 100

항스트레스 비타민, 부신피질 호르몬 생성.

면역 강화 및 우울증 개선. 적혈구 생성

판토텐산 (mg) 13.8
우리 몸의 대사에 필요한 필수 단백질의 구성요소 아미노산 (mg) 5042
아스파라긴산 (mg) 882
아스파라긴 (mg) 3043
글루타민산 (mg) 193
GABA (mg) 96

위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소화를 돕는 유기산.

매실 등에 유기산이 많아 소화를 돕고 몸에 좋다고 알려짐

인산 (mg) 411
퀴엔산 (mg) 843
사과산 (mg) 700
유기산 (mg) 1953
아코닛산 (mg) 1272
유산 (mg) 1785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 커피, 녹차 등에도 함유 폴리페놀(mg) 2564
  항산화능(mM) 0.79

 

2. 오키나와 흑당으로는 어떻게 매실청을 담그면 좋을까요?


일반 설탕과 동일하게 1:1로 담그시면 된답니다.

저희가 직접 담궈본 결과 1:1로 해보니 단맛과 산미가 잘 어우러져 맛이 아주 좋았답니다.
오키나와 흑당이 설탕보다 당도가 낮기 때문에 좀 더 넣으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제조시 위에 공기가 직접 닿지 않도록 흑당을 두껍게 넣어주고 위생에 신경쓰신다면

1:1의 비율로도 전혀 문제없이 맛있고 건강한 매실청이 완성되더라고요.


약간 단맛이 부족할까 걱정하실 수도 있겠지만,

오키나와 흑당에 포함된 다량의 미네랄의 영향으로 감칠맛을 보충해줘서

다양한 맛이 어우러져 1:1 비율로도 충분히 맛있다고 느껴졌답니다.


오키나와 흑당이 당분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만큼 매실에 녹아들면서

밑부분에 앙금이 쌓일 수 있으니 발효 중간중간 잘 섞어주시는 걸 잊지 말아 주시고요 ^^

 

시원한 여름건강음료~ 매실청에 생수 타서 얼음 동~동~

 

3. 매실청은 몇 일 담그면 되나요?


동일하게 100일 담그시면 충분합니다.

매실 씨앗에 포함된 청산가리에 맞먹는 독성을 지닌 청산배당채가

100일 이후면 녹아나올 수 있어 100일만에 씨앗을 거르는 것이지요.

100일이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닌만큼, 오키나와 흑당의 당도가 낮아

발효가 천천히 진행되더라도 숙성기간으로는 충분하답니다.


다만, 씨앗을 거른 오키나와 흑당 매실청의 경우 실온에 보관하실 경우

후숙 발효가 이루어져 가스가 차거나 할 수 있으니, 냉장 보관하시는 편을 권해드립니다.

 

 

4. 완성된 매실청은 색이 어떤가요?


오키나와 흑당에 포함된 자연의 갈색이 아주 진하게 나온답니다.

백설탕으로 완성된 매실청이 연한 아몬드색이라면

흑당으로 완성된 매실청은 진한 에스프레소 색에 가까운 모습으로 완성되지요.

맛과 풍미도 훨씬 진하고 감칠맛이 살아있는 매실청이랍니다.

 

 

5. 효과는 어떤가요?


오키나와 흑당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피로회복과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낸답니다. 위장에도 편안하고요.

그런데 매실을 만나 그 효과가 배가 되는 것을 슈거앤솔트 운영진들이 몸소 체험했답니다 ^^

피곤한 날, 속이 좋지 않은 날, 소화가 안 되는 날, 술 드신 날...

잊지마시고 꼭 매실청 한 잔 곁들여 주시면 다음날 탁월한 효과를 몸소 체험하실 수 있답니다.

 

 

저희가 확인 한 정보내에서 한 번 정리해 봤는데,

이 정도면 어느정도 궁금증이 해소되셨을까요?

부디 오키나와 흑당 매실청으로 더욱 건강한 날들 되시길 바랄께요~~

Posted by 샤다드
:
한참 전에 (오키나와 흑당) 매실청이 완성되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한동안 소개를 못 드렸네요.

찐~한 오키나와 흑당 매실청과 그 녀석으로 만든 매실차~


이전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2010/07/23 - [슈거앤솔트 요리비법] - 오키나와 흑당을 이용한 매실청 만들기 프로젝트!! (일년치 보양 엑기스를 준비하다)
매실과 설탕의 비율은 5:6,  완성은 120일 만에 됐습니다.
만들어지는내내 거품이 끓어오른다던지 하는 불상사 없이 무사히 무럭무럭 숙성해주었네요.
기특한 녀석 ^^


요번에 사용한 매실이 시골에서 농약도 비료도 없이 막 자란 녀석이라 그런지 알이 잘은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마지막에는 정말 잔뜩 쪼그라들었더군요.
요렇게 알이 작은 녀석을 사용할 때는 흑당양을 조금 줄여 사용해도 무방할 듯 합니다.

건져낸 매실은 과실주용 소주를 부어 매실주를 담그고 있는 중이랍니다.
요것도 나름 기대되네요~

잔뜩 쪼그라든 매실만 동동 떠있네요. ^^;;;


맛은요...

제 자식 자랑같지만,
묘하게 흑당향이 매실과 잘 어울리네요. ^^;;;
매실의 상큼한 신맛에 흑당향이 자연스레 어울려져서
예상보다 꽤 괜찮은 맛이 나왔답니다.
매실 거르면서 얼마나 찍어먹었는지 모른답니다. ㅎㅎㅎ

당장 마눌님이 불고기에도 넣어보고, 떡갈비 양념에도 넣어보고 제육볶음도 해보았는데
다들 일반 매실청 쓴 것보다 훨씬 깊은 맛이 난다는 평들이었습니다.
고기 잡내가 싹 가시고 깊은 맛이 난달까요.
여튼간에 강추!!입니다. 

일반 매실청에 비하면 단 맛이 두드러지진 않네요.
신맛도 약간 덜하지만, 시럽처럼 그냥 먹어도 될 정도로
자체의 맛과 향은 뛰어난 편이에요.
요리에 사용할 때의 만족감은 이제껏 써 온 일반 매실청보단 훨씬 큽니다!!
(라고 마눌님이 말씀하십니다. ^^;;;)

다만, 흑당의 향은 은은하게 남아 있는 편이라

매실차로 드실 때는 드셔보시면서 양을 조금 조절하는 편이 낫겠다 싶습니다.

건져낸 매실에는 알콜을 부어 매실주도 담궜답니다.


ㅇㅎㅎ~~ 이 좋은 걸 혼자 먹고 있으려니 괜스레 죄송스러워지는군요.
미네랄 덩어리인 오키나와 흑당에 매실의 비타민 까지 듬뿍 들어갔으니,
더할 나위 없는 올겨울 영양제가 완성되었네요.
효험은 일년동안 인체실험을 거쳐보고 또 말씀드릴게요~~

Posted by 샤다드
:

에고고 날이 너무 덥습니다.
습기도 가득이고, 오늘 새벽(?) 아니 아침(?)에는 우르르 쾅쾅 천둥도 쉬지않고 짖어대더군요.
요즘 다들 힘드시죠~ 열대야에~ 잠 한 번 깨지 않고 푸~욱 잘 수 있으면 몸도 마음도 편할텐데요...

그래도 이런 거친 환경속에서 저희의 매실청은 잘 익어가고 있네요.. 기특한 녀석~
그 동안 오키나와 흑당으로 매실청 혹은 매실 엑기스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다고 하고서는,
게으르게도 이제야 겨우 올리게 되었습니다. ^^;;;
뭐 별로 기대 안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약속 지키려고 나름 노력하고 있었답니다!!

매실청이 워낙 가정에 따라 만드는 방법이 다양하죠~
어떤 분들은 흑설탕은 향이 강해서 매실의 향을 죽여 별로라는 분도 계시고
또 어떤 분들은 풍미를 위해 백설탕과 흑설탕을 섞어 만드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그만큼 개개인의 호불호가 다양하다는 얘기겠죠~
오키나와 흑당도 취향에 따라 매실 담그실 때에 적당히 넣어 드시면,
영양도 풍부해지고 맛도 풍부해진다고 요즘 많이들 이용하시더라구요 ^^
물론! 저희는 영양과 맛을 위해 오키나와 흑당 100%를 이용해서 매실청을 만들었답니다.

배앓이하기 쉬운 한여름엔 시원하게 매실청 넣은 쥬스가 최고라죠~


매실이 좋은 이유는 다들 알고 계시죠.
유기산이 풍부해서 위(胃)에 굉장히 좋죠. 소화 흡수를 도울 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좋고요.
비타민이 다양하게 포함된 알카리성 식품이지만 그냥 먹기엔 너무 셔서
보통 설탕에 절여 발효시키면서 매실의 맛과 영양을 고스란히 섭취하고자 매실청을 담그고 있다고들 하십니다.

오키나와 흑당도 설탕 중에서는 유일하게 알카리성 식품입니다.
유기산도 포함되어 흑당만 먹어도 소화흡수를 도와주지만,
매실과 함께라면 그 효과가 배가 되겠지요.
게다가 오키나와 흑당은 상당한 양의 미네랄을 보유하고 있어
매실청에 부족하기 쉬운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기초 미네랄을 함께 제공할 수 있어
영양학적으로 상당히 우수한 궁합을 자랑한답니다. ^ ^

더불어 오키나와 흑당에는 비피더스 균의 증식을 돕는 라피놀이란 성분과
흑당 올리고라는 천연 올리고당이 포함되어 있어
장에 좋은 역할을 하는 비피더스 균이 활성화 되고 유산균의 증식을 도울 수 있답니다.
그냥 섭취해도 정장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도움을 주지만, 발효를 하게 되면 그 효과가 더욱 커집니다.
그래서 오키나와에서 흑당을 넣어만든 흑초 등이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지요~
영양분이 풍부한 오키나와 흑당만이 낼 수 있는 고유한 특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흑당이 몸의 대사작용이 약한 환자들이나 단식하시는 분들이 찾아드시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것, 이해가 되시지요?


그럼, 잔소리는 여기서 그만 줄이고, 만드는 과정을 좀 살펴볼까요?
저희는 매실 12Kg에 오키나와 흑당 14.4Kg을 사용해서 매실청을 만들었답니다. (5:6의 비율이지요)
전부터 꾸준히 말씀드린대로 오키나와 흑당으로 매실청을 만들기 위해서는
흑당의 당도가 낮은 관계로다가 일반적인 5:5의 비율보다 많은
5(매실):6(오키나와 흑당) 정도로 배합해야 한답니다.
매실은 시골에서 할머님이 직접 키운 앞마당 녀석들입니다.
약도 안주고 비료도 안줘서 유기농보다 더 좋은 자연농법 시골 매실이라지요~
그래서 알은 좀 작습니다.
벌레먹은 녀석도 간간히 있어서 씻는 과정에서 동동 뜨는 불량품은
모두 아까워하지 않고 걸러내서 이쁜 녀석들로만 남겼다지요~

반나절정도 말려서 물기를 제거하고는 꼭지를 따내고
소주로 샤워를 시켜 (스프레이로 칙칙~)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잡균을 제거해줍니다.

꼭지는 이쑤시개로 톡톡 따내서 혹시라도 있을 세균 감염을 방지합니다.


오키나와 흑당은 덩어리 타입(타라마 흑당)과 분말 타입(타라마 분말 흑당)을 적당히 섞어 사용했답니다.
타라마 흑당은 마늘 찧는 절구로 으깨서
(올해 갓 생산한 신당인지라 딱딱해서 꽤 힘이 들어가는 작업이었다는...;;;)

일부러 덩어리가 약간 남아있도록 해서 넣어주고 사이사이 스미도록 분말 흑당도 적절히 섞어주었지요.
(히유...그런데 막상 해보니 그냥 모두 분말 흑당으로 하는 편이 훨 손도 덜가고 편하더라구요 ^^;;;)
전에 발효를 오래 해오신 선생님을 뵌적이 있는데,
설탕을 진하게 해서 발효를 시키면 매실에서 좋은 성분이 우러나오기도 전에 쉬 탈수되고
발효 시에 좋은 효소가 생성되기 어렵다는 말씀을 들은 적이 있었답니다.
오키나와 흑당은 당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당도도 낮아
매실액이 천천히 우러나오고 서서히 발효된다지요~~

스팀샤워한 큰 유리그릇에 매실과 오키나와 흑당을 켜켜히 차곡차곡 쌓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실과 흑당을 다 채워넣은 후에는 잡균의 투입을 방지하고 곰팡이 등이 생기지 않도록

흑당 뚜껑을 만들어 줍니다. 이때는 공극이 잘 생기지 않도록 분말 흑당만으로 가득 채워줬지요~

맨 윗부분은 역시 타라마 분말 흑당으로 뚜껑을 만든다는 기분으로 가득 채워줍니다.


요 밑에 사진이 매실 6Kg, 오키나와 흑당 7.3Kg 정도의 양이랍니다.
빈 곳 없이 가득가득 차는 게 좋다는데 솜씨 부족으로 빈공간이 꽤 있네요. 부끄러워라~

짜잔~ 완성된 녀석 어째 꼼꼼히 들어차지 못하고 빈공간이 꽤 있네요 아콩

흑당이 당도가 약해도 흑당에 닿은지 몇 분 되지 않아 조금씩 녹고 있네요.


밑에 사진은 다음날 아침에 본 상태입니다. 그래도 매실과 직접 닿은 부분의 흑당은 꽤 녹아있죠?

12시간 후, 매실청의 모습

오~ 보기만 해도 든든하네요. 올해 농사 다 지은 듯한 뿌듯함 ^^


요 녀석이 담은지 30일이 지난 후의 모습입니다.
오키나와 흑당이 당도가 약해서 일반 설탕보다는 양을 좀 늘려 넣었고,
시골 매실이 알이 잘아서인지 액이 우러나고 윗부분에 동동 떠있는데 밑에 엑기스 양은 꽤 되는군요.

30일후, 매실이 쪼글쪼글 위에 동동 떠있어요~


30일쯤 지나니 (15일마다 소독한 국자로 저어줬답니다~)
흑당 맛에 매실의 새콤함이 더해져 은근 맛이 기가 막힌데요. ^^;;;
다만, 일반설탕보다 발효 속도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100일보다는 좀 더 시간을 가지고 발효해야 할 듯 하네요.
앞으로 요녀석이 얼마나 맛나고 영양가 만점인 매실청으로 거듭날지 기대에 기대로 부풀어 있답니다.
완성되면 또 한 번 선보여 드릴게요~~
다함께 오키나와 흑당으로 매실청을 만들어 보아요~요~요~

Posted by 샤다드
: